[초대석] 울산시 역점 사업 '그린벨트 해제'…추진 배경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죠.
이제 인구는 도시의 경쟁력이 됐는데요.
울산광역시가 청년층 유인책으로 '그린벨트 해제' 카드를 꺼냈습니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모시고 구체적인 계획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울산시의 1호 공약이면서 시장님께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 '그린벨트 해제'인데요. 이를 추진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그린벨트 규제를 과감히 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정부와 관련한 협의는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그린벨트 해제와 함께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집중해 오신 걸로 압니다. 대기업이 울산에 투자하는 성과가 있었다고요. 직접 소개해 주세요.
기업 투자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가장 큰 고민인 '인구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구상이군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또 다른 정책으로 "꿀잼도시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올해부터는 울산을 상징할 수 있는 지역 대표축제를 새롭게 육성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마지막으로, 앞으로 시정운영 목표와 계획에 대해 울산시민과 시청자에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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